오늘 친구들 많이 찾아와서 좋았지 ?
우리 분대원 관호, 동기들 윤호, 은선이, 정균이, 남종이, 성수,
복기, 우경이, 그리고 주덕이, 장현이, 우리 후배들...
날씨도 너의 따뜻한 품마냥 더없이 따뜻하고 기분좋은 날이었단다.
오늘에서야 이제 네가 정말 편히 이곳의 모든 시름을 던지고
천국의 문에서 우리에게 손을 흔든듯 하구나.
친구야.
많은 분들이 너의 큰 뜻만큼 도와주셨단다.
모든 분들께서 축복 받을 수 있게 네가 하늘에서 오늘의 따스한
햇살마냥 사랑의 마음 전해주면 좋겠구나.
경철아.
바쁜 일상에 조금은 떨어져 있는 너를 자주 찾아보지는 못하겠지만,
매일 매일 나의 일상에서 너를 만나련다.
다행히 나는 대전 갈 일이 많구나. *^_^*
가끔 마눌님과 찾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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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44.192.♡.173)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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